Kantar WorldPanel 이라는 시장 조사 기관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이 다시 미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31일까지 12주간의 판매 실적으로 가늠한 이 자료에서 애플이 48.1% 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 46.7%를 차지한 안드로이드 보다 우위임을 보였다. 하지만 유럽이나 기타 여러 지역에서는 여러 시장 조사기관이 발표한대로 안드로이드가 훨씬 앞서고 있다. 아이폰 5의 공급 물량 부족이 최근 많이 해소되었으므로 올해 4분기 애플의 점유율 상승은 쉽게 예견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아이폰 5가 과연 현재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갤럭시 S3를 뛰어 넘는 기록을 세울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 보아야 할 일이다.
관련기사: The Globe And Mail
iTunes 가 지원을 완벽히 하는 미국에서는 아이폰이 진짜 편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