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가 거부한 앱, 안드로이드서 인기

애플의 엄격한 앱스토어 규제정책은 늘 논란의 대상이 되곤 하였다. Boyfriend Maker라는 한 게임 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근 삭제당했으나 안드로이드에서는 좋은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이 게임은 가상의 남자친구를 만들고 마음대로 옷을 입히거나 대화도 나눌 수도 있는 앱으로, 인공지능 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꽤 재미있는 대답을 하기도 한다는 것. 한 텀블러 사이트에는 재미있는 대화 목록을 모아 놓기도 하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별 4개 이상의 좋은 평을 얻었으나 애플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곧 삭제해 버렸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관련기사: DigitalTrends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