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특허에 대한 집착

사운드 블래스터로 유명한 Create Technology사는 2006년 아이팟이 자신들의 “휴대용 음원 재생기” 특허를 침해하였다고 제소하였고 애플은 $100M 벌금을 물리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스티브 잡스는 “모든 것을 특허화 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1달에 한번씩 엔지니어와 변호사를 불러모아 개발 진행중인 아이템들을 죄다 특허를 내게 하였다는 후문이다. 승인되기 어려운 특허들도 모두 신청서를 냈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회사들이 그 항목에 대해 특허 내는 것을 막는 효과를 내었다고 애플의 한 관계자가 설명하였다. 이로서 지난 10년간 애플의 특허 신청수는 10배증가 하였고, 작년에는 R&D보다 특허에 더 많은 비용을 쓰는 기현상도 발생하였다. 지금 텍 업계는 특허전쟁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많은 회사들이 특허 쌓아두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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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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