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앞으로 다가온 애플의 WWDC 행사에서 iOS 6 버전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풀버전 Siri가 아이패드에 적용이 될것이라는 관측. 올해 이전에 출시된 new iPad에서도 Siri가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실제로는 Siri의 dictation (받아쓰기)기능만 선보임. 아이패드는 사용자와 디바이스간의 거리가 전화기 보다 보통 멀기 때문에 음성인식이 곤란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미 적용된 받아쓰기 기능을 통해 그런 우려는 잠식되었고 따라서 이번 iOS 6 업그레이드에서 아이패드에 풀버전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탄력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