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 컴퓨터에 비해 여전히 떨어지는 부분이 오피스와 같이 자판입력이 많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일 듯 합니다. Google이 데스크탑쪽에서는 Google Doc이나 Gmail로 어느 정도 세를 확장시키고 있는데, 이번에는 Quickoffice라는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Google 인수로 Quikcoffice가 iOS쪽 보다는 Android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는 예상이어서, 지금도 사용이 불편한 iOS용이 앞으로도 개선의 정이 보이지 않을 듯 합니다. MSOffice가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표준인데 반해, 모바일은 iOS나 Android가 시장의 대세이어서, 이에 따른 불편함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죠. Google이 이번주에만 Meebo에 이어 두번째 M&A를 발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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