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ster의 창업자로 유명한 Sean Parker가 만든 스타트업 Airtime이 드디어 스텔스 모드를 벗고 그 모습을 드러냄. 페이스북 앱 형태로 출시한 Airtime은 간단히 말하면 비디오 채팅으로 연결된 두 유저가 그냥 서로 채팅만 할 수도 있고 비디오나 음악등을 같이 감상할 수 있음. Sean Parker는 지금까지의 인터넷 경험은 전부 비동기화식 (한사람이 뭔가를 포스팅하고 누군가 나중에 보는 식)이여서 유저가 외로움을 느끼기 쉽지만, 실시간 interaction을 통해 사용자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매력이 있다고 강조. 구글 플러스의 Hangout이나 Skype등과 경쟁 관계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