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이번주주 월요일에 LA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거기에서 ‘중대한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고, 이 중대한 발표가 iPad의 경쟁 태블릿일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Microsoft가 태블릿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스티브 발머가 이전에도 완성도 낮은 Windows 태블릿을 발표한적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Microsoft에서 그나마 성공적인 Xbox와 같은 수준의 제품이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iPod 킬러로 시작한 Zune의 결과를 생각해보면, 이미 마켓을 휩쓸다시피한 iPad의 아성에 힘이나 한번 써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방금 입수된 보도에 의하면 미국 최대의 서점 Barnes & Noble과 태블릿에서 제휴한다고 하니 eBook마켓에서도 정면 도전장을 낼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