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LA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많은 사람의 예상대로 자체 제작한 태블릿을 출시. Surface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Windows 8 RT 환경에 CPU는 nVidia가 만든 ARM계열 프로세서를 탑재. 그림에서 보듯 뒤편에 스탠드가 있어 세울수 있고, 특이한 점은 태블릿 커버 안쪽면이 키보드라는 것. 크기는 10.6인치에 두께는 9.3mm. HDMI와 USB 포트를 각각 하나씩 내장하고 있고, 저장용량은 32GB와 64GB 두종류. 소문으로 들리던 Barnes & Nobler과 제휴 발표는 없었음. 이 제품의 판매는 온라인 상점과 마이크로소프트 리테일 상점에서만 가능하다고.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움직임이 윈도우즈 태블릿을 생산하려는 다른 OEM들 (Sony, Asus등)과 경쟁관계로 비칠수 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점을 어떻게 대응해 갈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