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산업에서 20년동안 업계를 지배하고 있는 윈텔 (Windows + Intel) 콤비가 태블릿에서도 등장할 예정. 인텔의 Atom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Window 8을 운영체제로 하는 태블릿이 올해 11월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전망. 두 회사가 스마트폰, 태블릿등 모바일 분야에서 경쟁사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는 상황이지만, 가지고 있는 재원과 기술이 워낙 방대해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 과연 시장에서 애플, 구글, 삼성등의 쟁쟁한 경쟁자에 맞설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