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구인구직 서비스, Social Jobs Partnership, 페이스북과 함께 시작

미국 노동부, 대학고용협회가 페이스과 함께 소셜 채용 서비스, Social Jobs Partnership을 선보였다. 이로써 리크루터들은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채용광고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자들은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취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이스북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내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Social Jobs Partnership의 비젼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산업/직종/직업군별로 구인광고를 검색할 수 있으며 현재 약 백7십만개 정도의 채용광고가 올라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쉽은 여러 채용 사이트의 채용공고를 한 곳에 모아서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정부와 민간부문이 함께하는 소셜 구인구직의 이니셔티브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관련 기사: TechCrunch, San Francisco Chron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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