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전 CEO이자 현 이사회 의장인 에릭 슈미트가 곧 새 책을 낼 예정이다. 제목은 “The New Digital Age: Reshaping the Future of People, Nations, and Businesses (새로운 디지털 시대: 사람, 국가, 비지니스의 미래를 새 형태로)” 이다. Jared Cohen과 공동으로 저작한 이 책은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는 미래에서 던져볼만한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들 — 예를들어 권력의 이동, ‘연결된 세상’에서의 전쟁, 외교, 사생활 보호등 — 을 다루고 있다. 에릭 슈미트는 한때 오바마 정권의 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는등 미국에서 많은 이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공직은 내키지 않는다”고 입각설을 정면으로 부인하기도 하였지만, 실리콘 밸리는 그의 행보에 항상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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