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4분기동안의 좋은 성적을 발표하면서 회생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작년 4분기동안 660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았고, 그중 440만대는 윈도우즈 폰인 Lumia로 밝혀졌다. 이는 작년 3분기 Lumia 판매 실적이였던 290만대에서 많이 상승한 수치이고,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숫자보다도 상당히 높은 것이여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현재 윈도우즈 8으로 고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도 반가운 소식. 오늘 예비 실적 발표에서 이와 같이 좋은 소식으로 노키아의 주식은 단숨에 18%가량 수직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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