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영국내 사용자가 지난 12월 한달동안 60만이나 감소하였다.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회사인 SocialBaker가 관측한바에 의하면 영국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총 3300만 정도인데 (약 인구의 53%) 이중 1.86%에 해당하는 60만여명이 이탈하였다는 것이다. 영국은 페이스북 사용자가 가장 많고 활발한 나라중의 하나로, 이번 사용자 감소가 벌써 페이스북이 깊게 침투한 마켓에서 포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2월의 급격한 사용자 감소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이어지는 트렌드인지를 판명하려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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