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크런치가 얼마전 론칭한 Silvercar 서비스의 자세한 사용 후기를 올렸다. Silvercar는 렌탈카 스타트업으로 현재는 텍사스 달라스 공항에만 오픈되어 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특징적인 점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하면 공항에서는 직원을 상대할 필요 없이 바로 차를 빌릴 수 있다는 점과, 빌려주는 차종 100%가 아우디 A4 모델이라는 점이다. 텍크런치 기자에 의하면 온라인 프로필 작성과 사전 예약 과정이 순조로왔으며, 공항에 도착해서도 직원을 통하지 않고 자동차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차를 받을 수 있었다 한다. 현재 가격은 1일 기준으로 $110불 정도로 일반 소형차 렌탈 보다는 물론 비싸지만, 타 회사의 고급차 렌탈 가격과는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최근 미국에서 행선지 공유, 일반인 택시 서비스와 같이 교통수단의 문제를 해결해 주려는 스타트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
관련기사: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