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페이스북, Vevo 투자 경쟁

구글과 페이스북이 뮤직 비디오 싸이트인 Vevo에 대한 지분투자를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Vevo는 디지털 버전의 MTV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디오 싸이트중에서 구글, 야후 다음으로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의 가장 큰 채널 파트너이기도 하며, 지난 4월 UV (unique viewer) 수는 4천 8백만.  Universal과 Sony Music이 조인트 벤처로 시작한 Vevo의 현재 매출은 연간 $150M 정도에 기업가치는 $1B (약 11조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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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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