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vs. Oracle: 특허전의 월드시리즈

Java 기술과 관련된 Oracle과 Google간의 법정분쟁으로 양사가 지불한 법률비용만 $5천만불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San Diego Padres 전체팀의 1년 연봉 정도라고 하네요. 지난주 경기에서는 Google이 Oracle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론이 났는데, 이것은 World Series 7차전의 초반 경기 정도일 듯 합니다. Oracle이 같은 건으로 SAP, HP 등까지 엮어서 소송전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추가적으로 발생할 법률비용을 생각한다면, 변호사들은 Oracle이 너무 고마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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