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모바일 관리 스타트업: Air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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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모바일기기인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업무용으로도 사용하는 BYOD (Bring Your Own Device) 추세에 따라, 기업의 IT자원 관리 및 보안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개인이 사용하는 기기의 다양성 때문에, 개별 플랫폼별로 보안 관리를 설정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졌다. 이런 수요로 인해 AirWatch와 같이 모바일기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고, 기존 회사인 Good Technology나 SAP 등도 모바일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rWatch는 2003년도에 설립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벤처펀딩을 받지 않고 성장하였으며, 현재 6천여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회사의 VC펀딩으로는 처음으로 Insight Venture Partners으로부터 $200M (약 2200억원) 펀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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