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알려진대로 구글의 RSS 서비스인 Google Reader가 현지시간으로 7월 1일 종료된다. 따라서 Google Reader의 사용자들은 모든 데이터를 빼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의 수단을 강구해야 하는데 CNet등이 이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구글이외의 RSS 리더를 계속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대체 제품을 모색해야 한다. Marketing Land의 한 기자가 시중에 나와있는 12개 RSS 리더에 대한 비교 차트를 만들어 공개했다. 절반정도에 해당하는 제품은 유료이고 그 외는 무료이다. 제품에 따라 iOS와 안드로이드 지원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니 모바일에서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 차트를 참고할 만하다. 이 기자는 개인적으로 Feedly를 선택해 사용중이고, 최근 출시된 Digg Reader를 곧 테스트해 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료출처: Marketing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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