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일본에서 iWatch라는 상표(trademark)를 등록중에 있다고 한다. 애플은 알려진바와 같이 100여명의 엔지니어가 시계형태의 제품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하고 있고, 삼성 역시 시계형태의 스마트폰 개발을 진행중이며, 일본의 소니는 이미 SmartWatch라는 제품을 출시한지 1년 이상이 되었다. 애플이 상표를 등록하였다고 해서 출시가 임박한 것은 아닐 수도 있고, 이전에 중국과 iPad 상표권으로 고생한 것 때문에 미리 선점해 놓은 것일 수도 있다. 애플 CEO인 팀쿡은 올 연말까지 새로운 제품 출시가 없을 것이라고 했으니, 만약 iWatch가 출시된다고 해도 2014년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