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마리사 마이어가 CEO로 부임한 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미국 직업정보 사이트 Glassdoor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직원들의 평균 만족도는 3.7/5 로서 5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래프 참조) 몇몇 직원들은 Glassdoor의 리뷰를 통해, ‘마리사 마이어는 회사에 대한 확실한 비젼을 가지고 있고 신속한 결정을 내릴 줄 안다, 또한 직원들의 복지에 기여했다’ 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여전히 마이어의 재택근무 금지 발표, 까다로운 고용절차 등에 반발하고 있다. 여전히 구글과 같은 실리콘 밸리 탑 회사와 비교했을때, 야후와 마이어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구글 직원들은 4.1/5 의 만족도를 가지고 있고, 구글 CEO인 Larry Page는 CEO로서 95%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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