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ExactTarget 인수비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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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는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로부터 $300M을 대출받았다. 이는 올해 6월에 인수한 ExactTarget의 비용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다. 총 대출금 만기는 2016년이고 올해 9월부터 분기마다 $7.5M씩 지불해야한다.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5월 최고점에 이르렀고 현재는 한주당 $42정도 가격대이다. ExactTarget은 나이키, 코카콜라등에 클라우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로서.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마케팅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이 회사를 인수했다. The DailyFinance에 따르면, 경쟁사인 IBM이나 SAP는 충분한 현금이 있어서 대규모의 인수합병 이후에도 별다른 자금난을 겪지 않았지만 세이즈포스는 사정이 다르다. 상당히 공격적인 비지니스 스타일을 가진 세일즈포스이지만, 어떻게 자금난을 극복하고 공격적인 인수 합병을 지속할지 주목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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