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전체 앱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로는 18%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일 평균 매출은 구글의 다섯 배인 $5.1M나 된다. 하지만 앱 서치기능에서는 구글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데 그 이유는 이용자가 앱 이름이나 카테고리 검색시 오타가 있어도 결과를 잘 찾아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는 아주 다른 가격 정책을 쓰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비싼 앱은 $999이고, 탑 100순위안의 애플앱의 가격은 총 7가지로 분류할수있다. 반면, 구글 플레이의 최고 가격은 $200이고, 탑 100위 앱들은 가격대가 매우 다양해 총 29가지로 분류된다. 예를들어 구글플레이에서는 $2.73 같은 다양한 가격을 보지만, 애플 스토어의 앱들은 대부분 99로 끝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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