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 윈도우즈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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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가 현재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옛날 윈도우즈 95의 유사성을 분석하여 기사화하였다. 주 내용은

– 두 운영체제 모두 제 3의 하드웨어 제조 업체와 협력하여, 애플이 선점한 시장에 들어가서 결국은 애플보다 커졌다.

– 안드로이드의 유연성으로 인해 많은 앱이 폭발적으로 생겨났지만, 이에따른 악성 코드나 바이러스도 크게 증가했다. (윈도우즈도 상황이 비슷)

– 안드로이드 기기가 iOS 제품보다 보통 싸지만, 고사양에서도 충분히 경쟁 가능하다. 윈도우즈도 주로 맥 제품보다 쌌지만, 최고급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성능을 가진 윈도우즈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충분히 경쟁력 있었다.

테크크런치 기자는 이 논설에서 한때 윈도우즈가 PC를 점령했듯, 5년 ~ 10년 후에는 안드로이드가 지배하는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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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1 comment / Add your comment below

  1. Oliver says:

    뭔가 좀….첫번째 항목의 애플이 선점하던 시장이란 말도 좀 그렇고(95년이면 애플이 전체 컴시장에서 1%점유 하던때일텐데) 바이러스 증가율이 늘어난게 딱히 윈도우즈 생기면서 나타났다고 하기도 뭣하고(90년대 초반 도스시절부터 폭발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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