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페이스북 트위터 일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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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그동안 철저히 봉쇄해오던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상하이 일부 지역에서 풀어주기로 했다.  상하이의 푸동지역을 중심으로한 자유 무역지구에 한해 페이스북, 트위터, 뉴욕타임즈를 블락하지 않기로 하였고, 이와 같은 방침을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중국 정부는 이 지역의 해외 투자유치 확대와 외국인 거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규제 완화가 앞으로 더 확대 될지는 알수 없지만, 페이스북으로서는 큰 호재이고 페이스북의 주가는 오늘 현재 4% 가량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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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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