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CES에서 일부 VIP 게스트들에게 접는 디스플레이를 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전시관이 아닌 곳에서 5.68인치 Foldable AMOLED 디스플레이를 보여준 것. 아직 이 제품의 상용화 계획등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지만, 이 디스플레이 시제품은 접힐수 있을 정도로 휘어지는 정도가 뛰어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터치스크린도 Foldable AMOLED에 같이 구현해서 실용성이 한단계 높아진 셈이다. 소문에 의하면 삼성은 내년에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Android Autho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