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회사 Flurry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모든 모바일 앱 캐티고리 가운데 메신저가 203% 성장을 보여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유틸리티/생산성 앱 캐티고리 (149% 성장)가 이었다. 약간 포화 국면을 맞고 있는 게임은 66% 성장에 그쳤다. 전체 평균 성장은 115% 였다.
Flurry는 메신저 앱의 성장을 분석하며 자체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특히 라인의 예를 들며 “라인은 2013년 게임 플랫폼을 론칭한지 3달만에 1억 신규 가입자를 이뤄냈다”며 높은 성과를 조명했다. 또, 중국에선 위챗과 Xiaomi가 공동으로 선보인 스마트폰이 판매 10분안에 15만대가 팔린것과 같은 예도 언급했다.
(자료 출처: Flu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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