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미국에서 가장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드러났다. ComScore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난 12월 기준으로 야후 사이트들의 순방문자가 2억 2천만여명으로, 2위의 구글 (약 2억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뒤는 마이크로소프트 (1억 9천만), 페이스북 (1억 4천만)등이 이었다. 이번 순위는 모바일 트래픽은 제외하고 데스크탑 방문만 합산한 것이다. 이 트래픽 랭킹은 한동안 구글이 줄곧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으나, 지난 7월 야후가 1위를 뺏으면서 현재까지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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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은 동영상을 다루는 Netflex, Youtube를 못따라올텐데… 방문자수 비교네요.
구글보다 야후가 높다니 신기하네요. 검색엔진으로서 야후를 더 많이 사용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