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가장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는?

Yahoo headquarters is pictured in Sunnyvale

야후가 미국에서 가장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드러났다. ComScore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지난 12월 기준으로 야후 사이트들의 순방문자가 2억 2천만여명으로, 2위의 구글 (약 2억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 뒤는 마이크로소프트 (1억 9천만), 페이스북 (1억 4천만)등이 이었다. 이번 순위는 모바일 트래픽은 제외하고 데스크탑 방문만 합산한 것이다. 이 트래픽 랭킹은 한동안 구글이 줄곧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으나, 지난 7월 야후가 1위를 뺏으면서 현재까지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comscore_top_us_december_2013_610x779

관련기사: CNet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2 comments / Add your comment below

  1. kipid says:

    트래픽은 동영상을 다루는 Netflex, Youtube를 못따라올텐데… 방문자수 비교네요.

  2. aquaism says:

    구글보다 야후가 높다니 신기하네요. 검색엔진으로서 야후를 더 많이 사용하는 걸까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