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이 비디오채팅의 활용을 늘리고자, “Call” 버튼을 타임라인 프로파일 위에 넣어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채팅윈도우를 띄우고 조그마한 비디오카메라 아이콘을 눌러야 하는 방식이었었죠. Facebook이 이 기능에 대해 더 절박해진 이유는, 사람들이 ‘비디오’ 하면 첫번째로 Google의 Hangout을 떠올리거나 아니면 최근에 런칭한 Airtime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Airtime이 런칭하면서 Facebook은 인간적인 서비스라기 보다는 뉴스와 텍스트 메시지 서비스라고 했던 것이 Facebook의 신경을 자극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