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시장, 작년에 2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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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세계 모바일 광고 매출이 약 $18B (약 19조원) 으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그리고 2014년 올해는 작년대비 75%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역시 구글이 아직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점유율이 약간씩 낮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점유율 급상승 중인 회사는 페이스북이다. 2012년 5.4%의 점유율에서 2013년 17.5%로 껑충 뛰어올랐다. 2배 성장한 시장에서 점유율을 3배로 늘렸으니, 매출은 6배이상 성장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올해는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20%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E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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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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