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미국 겨낭한 온라인 쇼핑몰 11 Main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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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80% 점유)이자 거래 규모로는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미국을 겨냥한 온라인 쇼핑몰 11 Main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Lyft나 Shoprunner와 같은 스타트업에 투자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꾀해왔던 알리바바는 이번 11 Main 런치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CEO Mike Effle은 11 Main이 아마존이나 이베이와는 달리 로컬, DIY, 부띠끄 벤더들의 상품에 집중할 것으로 밝혔다.  베타 테스트 중인 현재 1,000여개의 벤더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련기사: Forbes, 11 Main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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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기계학습, 예측모델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 동향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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