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사인 Estar는 아마존 파이어폰과 유사하게 4개의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눈을 추적하여 3D 이미지를 만들수 있고, 더 나아가 홀로그래픽 이미지를 만들어서 터치하지 않은 에어 상태에서 손가락 제스쳐만 인식하여 스마트폰과 통신할 수 있는 Takee 란 스마트폰을 발표하였다.
하드웨어 사양은 전면에 4개, 후면에도 2개의 카메라를 둔 것 이외는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하다. 중국에서 곧 판매가 시작될 것이다.
tN insight: 최근 아이폰 6에도 홀로그래픽이 들어갈 것이란 루머가 있다. Estar가 다른 폰을 제치고 세계 최초 홀로그래픽 폰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파이어폰의 짝퉁이 될지는 지켜볼 일이지만, 비디오에서 본 기술이 다 들어간다면 놀라운 일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중국폰의 시도는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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