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130 모델은 기존의 노키아 105, 108의 후속 모델로 이미 세상은 스마트폰 세상으로 가고 있지만 비용 문제로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없거나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원하지 않는 소비자를 위한 피처폰이다.
하지만, 전화, FM 라디오, 뮤직플레이어, 비디오 플레이어 등의 필수 기능들은 갖추고 있고 가격은 19유로($25.40)이다. 최대 통화 시간은 13시간이고 대기시간은 36일, 46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16시간 연속 비디오 재생이 가능하다(마이크로 SD카드이용). 화면 크기는 1.8인치이다.
tN insight: 이렇게 싸게 팔아서 수익성이 있을까 의심하여 다른 기사를 살펴보니, 노키아 105 모델의 판매가가 $20인데, 이중에 약 30%인 $5.8을 이익으로 가져간다고 한다. MS는 윈도우폰의 수요층 확보 방안을 찾으면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전 세계에서 아직 폰을 갖고 있지 못한 10억명의 소비자층을 목표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