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5~9/10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전자쇼인 IFA 2014에서 기대되는 제품들을 소개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필두로한 스마트 기어의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 갤럭시 노트 4: 16MP 카메라, 자외서 센서 추가, IP67 등급의 방수 기능, 측면 곡선 디자인 적용 소문있음.
- 소니 엑스페이라 Z3: 20.7MP Exmor R 센서, G 렌즈, 5.15인치 1080p 디스플레이. Z3 Compact는 4.3인치 디스플레이
- Asus 스마트워치: 다른 스마트워치 대비 저가. 다른 기사를 통해 가격이 $150 이하로 예상.
- 하웨이 Ascend Mate 7: 지문인식 센서 장착
- LG G3 Prime (CAT6): 스냅드래곤 805, 3GB RAM, QHD 디스플레. LG G3 Style은 갤럭시 노트4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 5.7인치 1080p이지만 다른 스펙은 중급. LG G Watch 2는 AMOLED 디스플레이 채택.
- MS/노키아 루미아 1020: 41MP 카메라, 4.5인치 720p AMOLED. 830: 20MP 카메라, 4.5인치 720p 디스플레이. 730: 6.7MP 카메라, 4.7인치 중급사양.
- 모토로라 Moto X+1 (or X2): 5.2인치 1080p 디스플레이, 다양한 후면판재질 옵션. 모토로라 스마트워치 Moto 360: 고릴라 글래스, 1.1m 방수, 심장박동수 측정기능.
tN insight: 갤럭시 알파발표가 9월 중순 이후로 남아 있긴 하지만, 이 기간 중에 애플의 iPhone 6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빠르면 이 기간 중에 2014 스마트폰 전쟁의 승자를 예측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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