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6/6 Plus 선주문 첫 날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갱신했다.
지난 금요일 새벽에 시작된 선주문 24시간 만에 4백만개의 아이폰이 팔렸다. 이는 지난 2012년 아이폰 5 선주문 첫 날 주문 물량, 2백만개의 두 배에 달하는 기록이다. 공식 발표되진 않았지만 아이폰 5s/5c의 선주문 첫 날 주문 물량은 220만개로 추정된다.
아이폰 6/6 Plus의 매장 판매는 9월 19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초기 출시 국가는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트리코, 싱가포르, 영국이다. 9월 20일부터 22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맨 섬,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델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 아라바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 에미리트 )에서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폰 4s 이후 모델 소지자는 9월 17일부터 iOS8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다.
관련기사: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