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빨간색 공중전화박스는 솔라박스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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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공중전화 박스는 런던을 상징하는 것들 중 하나다. 모바일 폰이 확산되면서 점차 그 기능을 잃어가는 중에 지리학을 전공한 학생들에 의해서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충전 스테이션으로 바뀌고 있다.

솔라박스는 빨간색 대신 초록색으로 칠해졌고, 솔라 패널을 이용하여 태양에너지는 전기에너지로 바뀌게 된다. 태양광으로부터 완충하는데 4시간 소요되고 하루에 최대 100대의 폰, 태블릿 등을 충전할 수 있다. 밤에도 낮에 충전된 배터리를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은 무료이지만 기다리는 동안 비디오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 우버(Uber)와 Tiner 같은 회사가 광고 계약을 한 상태이다.

현재 1호 솔라박스가 세워졌고 2호점은 내년 1월에 오픈예정이다.

tN insight: 런던의 날씨가 화창한 날이 많지 않은 것은 다소 걱정이 되지만, 우리 나라의 유휴 공중전화 박스에도 적용할 만한 괜찮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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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에서 센서 관련 칩 설계를 하고 있으며, 테크니들을 통해서는 주로 반도체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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