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er Jaffray의 한 애널리스트가 구글 검색기와 애플의 Siri에게 총 1600개의 랜덤한 질문을 던져서 그 효율성을 테스트 해서 발표한 것이 화제. 예를 들어 “페이튼 매닝은 어느 팀에서 뛰고 있나?” 와 같은 질문들. 800개의 질문은 조용한 방에서 하고, 800개의 질문은 미네아폴리스의 번잡한 길에서 시행. 구글 검색은 키보드로 입력하고, Siri에게는 당연히 음성으로 입력. 결과는 구글의 압승. 구글이 86% 의 정확도로 올바른 답을 한 반면, Siri는 60%대에 머물렀다고. 서로 다른 종류의 서비스이니 직접 비교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참고 할 만한 자료. Siri는 아직 베타이므로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