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을 비롯한 각종 첨단 장치가 부착된 ‘스마트 여행가방’이 나왔다. BlueSmart라는 이 가방은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Indiegogo에서 백만불 이상의 자금을 모으며 순항중이다.
이 가방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GPS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가 언제든 그 위치를 쉽게 추적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방의 잠금 장치를 열거나 풀를 수도 있다. 또한 근접 센서도 있어서, 가방이 스마트폰과 멀어지면 자동으로 잠금장치를 가동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저울을 내장해 가방의 무게가 얼마인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고, 내장 밧데리는 스마트폰을 4번이나 충전해줄 수 있는 용량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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