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는 15개의 새로운 협력은행 및 신용협동조합을 추가 함으로써 현재까지 총 60개의 금융기관이 협력사로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 10월 런칭할 때만해도 일부 대형은행들의 참여만 있었지만, 현재 대부분의 대형은행 및 중소 은행들까지 합세해 서비스 성장의 힘을 얻고있다. 이에따라 애플은 2015년에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있는 가맹점의 수가 문제없이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애플페이는 신용카드를 아이폰에 저장하고 NFC 칩과 지문인식을 이용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서비스 이다.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온라인 결재에서도 사용할 수있다. 애플 CEO는 750여개의 금융기관이 애플페이와 계약을 한 상태에서,현재 60개의 금융기관만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고 앞으로 더 많은 금융기관들이 애플페이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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