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소유한 것으로 등록되어 있는 미니밴이 각종 센서와 카메라를 탑재한채 캘리포니아 거리를 누비는 것이 목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는 뉴욕에도 나타났다는 보도도 있었다.
아직 이 자동차로 애플이 어떤 프로젝트를 하려는지는 추측만 무성할 뿐 알려진 바가 없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대답은 구글맵의 ‘거리뷰’와 같은 데이터를 자체 제작하려 한다는 것일테고, 혹자는 애플도 무인자동차 개발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하고 있다. 아무튼 애플이 뭔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Clay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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