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 앱으로 유명한 My Fitness Pal이 스포츠웨어로 유명한 ‘Under Armour’사에 4억7,500만 달러에 인수 되었다. ‘언더아머’사는 ‘마이피트니스팰’외에 소셜 피트니스 앱 ‘Endomondo’도 인수했는데, 인수 목적은 디지털 피트니스 사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마이피트니스팰’은 구글 플레이 베스트 피트니스 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 일본,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약 8천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언더아머’사는 미국 현지에서 ‘나이키’, ‘뉴밸런스’등과 경쟁하는 기업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이민 세대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빠르게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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