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타트업 환경

미국의 텍블로그인 Pando Daily가 한국의 스타트업 환경을 조망하는 기사를 냄. 한국은 고속 인터넷과 4G 통신등 IT 인프라는 세계최고 수준이지만, 이에 비해 아직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육성되는 환경은 취약하다는 평.  SK, KT, NHN, 다음, 삼성등의 거대 기업들이 주요 마켓을 장악하고 있고, 좋은 인력들은 대기업으로 많이 편중된다는 것. 하지만 최근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VC들의 등장과, M&A 시장의 활성화, 그리고 몇몇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가 기폭제가 되어 스타트업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보도.  이제는 대기업들도 인큐베이터를 만들정도로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모바일’이라는 큰 주제가 존재한다고.

[원문보기]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