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리스 (Mobile World Congress) 컨퍼런스에 참석한 저커버그가 자신의 인재 등용에 관한 철칙을 밝혀 화제다. 그는 청중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를 위해 일할 누군가를 뽑을때 제가 반대로 그 사람을 위해 일할 의향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그런 사람만 뽑습니다”
즉, 저커버그는 자신의 보스가 되어도 좋을만큼 훌륭한 사람만 자신의 팀으로 데려왔다는 말이다. 그는 이런 인재 등용 방식을 꾸준히 적용해 왔으며, 그간 자신과 페이스북에 잘 맞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중요한 것은 당신의 팀을 가능한 가장 작게 유지하는 것” 이라는 팁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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