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직원을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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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사부문 수석 부사장인 Laszlo Bock은 “일하는 원칙(Work Rules)” 이란 책을 출간하면서 허핑턴포스트와 구글의 인사 철학과 어떻게 입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 중에 몇 가지만 소개한다.

1. 작은 회사가 직원에게 줄수 있는 혜택은?
출산 휴가. 구글은 월급, 보너스, 주식을 포함해서 유급휴가를 5개월간 제공
12주 유급휴가를 주었을 때는 여성의 퇴직률이 남성의 2배였다. 지금은 남성과 같은 수준이다.

2. 직원들을 우대해서 회사가 얻는 이득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해야 밤에 잠을 잘 수 있다. 계속 일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

3. 사람들을 우대하고 자유를 주면, 엄청난 일을 해낼 것이라는 것을 안다.

4. 구글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 있는 것이 있다면?
특별한 규칙은 없지만 원어민이 아니라면 이력서에 오타를 없애야 한다.
이전에는 전공과 출신 학교를 봤지만, 지금은 인터뷰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성과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5. 면접 질문 한가지를 알려준다면?
지능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에 대한 사례를 얘기해보라.

6. 구글이 가진 정신은? 그것이 직원을 다루는 근간인가?
회사는 사람이 아니다. 회사는 정신이 없다.
사람은 정신이 있다. 회사는 사람들도 구성되어 있다. 몇몇 회사들은 이것을 기억한다.

관련 기사: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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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에서 센서 관련 칩 설계를 하고 있으며, 테크니들을 통해서는 주로 반도체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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