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UberEats 라는 음식 배달 서비스를 뉴욕과 시카고에 론칭하며, 음식 배달 사업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다. 우버는 이 서비스를 LA와 바르셀로나에서 시범서비스 한 이력이 있다.
우버의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5분안에 원하는 곳으로 차를 보낼 능력이 있다면, 다른 많은 것들도 배달 가능하다”는 말로 자신감을 표했다. 우버는 실제로 일부 메뉴들은 10분 안에 배달된다고 밝히고 있다.
tN insight: 미국에도 DoorDash등 음식점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들이 여럿 존재하고, UberEats도 사용방식은 아마 대동소이할 것이다 (앱으로 주문및 결제). 하지만 우버는 이미 운전수들을 엄청나게 많이 확보하고 있어서, 비용및 속도, 커버하는 영역등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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