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천만 이상의 사람들이 Dropbox를 쓰고 있고, 매주 15만 신규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입소문이나 마케팅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고, 스마트폰에 프리로드 (Preload)를 통해서도 성장을 지속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프리로드는 소셜마케팅 시대에 맞지 않는 PC시대의 유물 같은 것으로 Dropbox 회사 내부에서도 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Dropbox에서는 프리로드를 단순히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서 제공하기보다는 스마트폰 서비스 전체와 통합된 서비스 개발이 중심이라고 합니다. Dropbox는 현재 삼성, HTC, ZTE, Vodafone, T-Mobile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