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가 현 태블릿 시장을 조망하면서,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 정보 제공자의 소속이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자체의 소식통을 인용, 애플은 7.85인치의 태블릿을 준비중이고 올해중으로 출시할 것이며 가격은 현 $499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책정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미 업계에서는 “아이패드 미니”라는 이름이 고착화 되었을 정도로 작은 스크린 사이즈의 아이패드는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있을 정도인데, 유력 일간지인 뉴욕 타임즈가 보도함으로써 그 소문의 신빙성이 더해졌다고 할 수 있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등이 제각각 다양한 형태의 태블릿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서, 태블릿의 최강자인 애플이 이들과 경쟁하려면 작은 사이즈의 아이패드가 필요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