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 게임 회사 Big Fish Games가 TV, 모바일, PC에서 스트리밍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출시(사진: 7/24 관련 발표 @CasualConnect 컨퍼런스): 삼성 갤럭시 태블릿이나 Roku의 TV 온디맨드 미디어 플레이어 등 어떤 디바이스나 스크린에서도 추가 개발없이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되며, 유저는 4초 만에 어디서든 하이퀄리티 게임 이용이 가능해진다. 클라우드 게이밍 시장은 최근 대표 스타트업 Gaikai가 Sony에 $380M에 매수, 또다른 게임스트리밍 기업 Onlive의 Google TV/ Vizio 버전 출시 등으로, 최근 N스크린 트렌드에 맞춰 TV/ 콘솔 게임 시장의 혁신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Apple TV나 MS Xbox의 경쟁 대응이 어떨지 매우 주목되는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