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항공 우주국 NASA가 수십억 달러를 들여 계획한 화성 착륙이 마침내 성공했다. 탐사선인 Curiosity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월요일 오전 1:32에 화성 표면에 안착하였고, 이에 따라 인류 우주 탐험의 큰 역사를 새로 쓰게 되었다. 이 비행체가 화성에 하강할때 속도가 시속 13,000 마일이라고 하니 (보통 고속도로에서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 속도가 시속 70마일정도) 그에 따르는 열과, 압력, 충격이 상상을 초월할 것인데 과학의 힘으로 극복하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다. Curiosity의 착륙장면은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생중계 되었고, 화성 사진도 트위터로 하나씩 실시간 배달되고 있다.
와!!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