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은 모바일 시대

웹 2.0, 즉 ‘소셜’이라는 흐름을 주도했던 주요 인터넷 기업들은 현재 치명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웹의 액티브 사용자가 줄고, 모바일로의 접속이 크게 늘고 있는데 비해, 사실상 모바일 유저에 적합한 수익모델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 더구나 모바일 대응은 기존 PC 웹서비스를 적당히 변형시켜 옮겼을 뿐 진정 모바일을 위한 서비스라 보기 힘들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키워드를 제대로 활용한 모바일 중심 서비스들이 앞으로 웹 3.0을 정의할 것이라 한다.

  • 실시간
  • 유비쿼터스 (언제 어디서나 접속/ 사용가능)
  • 위치 기반
  • 각종 센서
  • 작은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
  • 하이퀄리티 카메라 및 오디오

PC기반 서비스의 기획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위와 같이 전제들이 현재 Foursquare, Path, Shopkick 등 인기 모바일 서비스의 핵심 성공 요인으로 이미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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