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아직 애플의 최신 레티나 맥북의 고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오피스를 레티나 맥북에서 사용할 경우, 글자체나 그림이 선명하지 않아 일부 유저들은 “사용불가 수준”으로 치부하고 있다. 현재 메일 프로그램인 Outlook 만 레티나를 지원하고 나머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등은 지원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레티나 지원 업그레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한 바 없다. 반면 애플의 iWork는 레티나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